'생각의 변화가 생활의 변화까지' SDGs 그림책 워크숍 수강 후기
‘인류세’
수업을 들으며 기억에 남던 단어.
이지유 작가님이 ‘만약 우리의 후세가 지금의 땅속을 보게 된다면
무엇이 남아있을까? ’질문을 하셨습니다.
우리나라는 치킨을 많이 먹으니 닭뼈가 많이 나올거다,
콘크리트로 건물을 지어 몇 백년이 지나도 썩지 않으니
콘크리트가 묻혀 있을거다 등등
선생님들의 기발하고도 재미난 이야기가 쏟아져나왔습니다.
지금 사람들로 인해 변한 지구의 환경이 땅속에 남게 된다는데
우리는 정말 무엇을 남길까? 고민해 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2시간의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지나가고 수업이 끝나고 과제가 주어지면
그 과제를 하기 위해 열심히 책도 읽고 자료도 찾는 그 시간이
얼마나 나에게는 유익한 시간이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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