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내 최초로
그림책 비엔날레 행사를 도입!
그림책 도시로서
원주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한
<원주 그림책 포럼 : INSIDE OUT>
지난 11월 2일,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진달래홀에서
<제7회 원주 그림책 포럼 : INSIDE OUT>이
열렸어!
1부 그림책 강연,
2부 그림책 대담 & 포럼을 구성해
1시부터 6시까지
총 5시간 동안 스무 명의 그림책 전문가와
애호가들이 모여
그림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
<그림책다움, 어떻게 이야기 할까?>
첫 번째 강연 | 최혜진 (작가, 에디터)
<그림책, 조용히 빛나는 진실 한 조각>
두 번째 강연 | 이억배 (그림책작가)
<지속 가능한 도시브랜드이자 지역 문화자원으로서 그림책비엔날레>
김선애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국장)
이상희 (원주시그림책센터 일상예술 센터장)
최지만 (2021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 감독)
세션1
한국에서 그림책 작가로 살아남기 ; 작업환경과 관련 제도 개선
사회 : 김수정 (그림책 기획자)
기조발제 : 이영경 (그림책 작가)
토론 : 이소영 (그림책작가) / 소윤경 (그림책작가)
세션2
한국에서 독자 큐레이터 시대의 아젠다
사회 : 최혜진 (작가, 에디터)
기조발제 : 김연옥 (독서습관연구소 모두북 대표)
위정은 (도서출판 키다리/모래알 편집주간) / 전선영 (그림책 활동가)
세션3
예술가가 기후위기를 마주하는 방법 ; 공존하는 삶
사회 : 제현수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센터장)
기조발제 : 김병하 (그림책작가)
이기훈 (그림책작가) / 김난령(번역가, 그림책 연구자)
강연과 대담, 포럼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했어
그림책 시민작가의 '그림책 낭독'
관객과 함께 몸을 이용해 리듬을 연주하는 '바디퍼커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