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험·실험해 보고 싶은 9세~24세 이하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청소년 스스로 자기 활동을 시도하고 실험해 볼 수 있는 실험의 장인 '딴짓하는 청소년'을 진행한다. 문화도시 원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소년테이블' 참여 기관인 문막청소년문화의집,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원주문화의집,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 운영한다.
'딴짓하는 청소년'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00팀을 모집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일상에서 벗어나 딴짓을 해보고 싶은 청소년, 다양한 문화 활동 및 경험을 해보고 싶은 청소년, 스스로의 활동을 시도하고 실험해 보고 싶은 청소년들이 대상이다.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활동비 10만 원을 지급한다.
내달 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 간 청소년들이 신청한 '딴짓' 활동을 진행하고 활동 일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시민공유플랫폼 원주롭다'에서 접수한다. ▷문의: 765-9119(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박수희 기자 nmp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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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원주투데이(http://www.wonju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