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에 대해 얘기를 들었을때 자연과 함께 할수있다는 포인트가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부분이라 신청하게되었다. 이름도 ‘쉼’ 프로젝트라니!
-1일 : 처음에 오자마자 같이 1박을 함께할 분들과 인사를하고 성황림 숲체험을 하러 갔다.
평소에는 쉽게 들어갈수 없는곳이라 더 신기하게 느껴졌다.
이장님의 설명과 함께 걸었는데 그냥 지나칠수있는부분도 얘기를 들으니 이해할수있었다.
종이에 소원을 적어서 묶기도 했다. 우리가족 건강히!
추웠지만 이 계절아니면 느끼지 못할 눈을 밟는 소리를, 겨울바람의 소리를 온전히 느끼며 걸을수 있었다.
성황림 숲체험을 하고 돌아와서 일반적으로 끓여먹는것이아닌
모닥불에 라면을 끓여먹었다.
사장님이 준비해주신 옛날 도시락과 함께! 환상궁합!!
자유롭게 쉬고있다가 티타임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문자로 스케줄을 봤을때는 단순히 핸드드립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건가? 했는데
원두부터 직접 볶는것이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신기하고 계속 ‘우와~~’ 했던 기억이 난다.
원두를 고동색이 될때동안 타지않게 볶는건 긴 노동의 시간이었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내가 이런체험을 해볼까? 하는 마음과 함께 얘기나누다보니 원두를 완성했다.
또 자유시간을 가진뒤 저녁이 금방 다가왔다.
(직접준비안하신게 없지만) 가마솥 백숙또한 직접 준비해 주셨다! 배추전과 함께 정말맛있었다.
밥먹고 난뒤 얘기나누면서 마시멜로 사올걸 하며 다들 말했는데
사장님이 박스를 열어보라고 하셔서 설마???했는데
생각했던 맛있는 간식들이 들어있어서 감동받았다.
야간모드로 찍은 밤하늘, 별이 그대로 찍힌다. 또 한번 감동.
깜깜한 밤하늘 보면서 불멍하며 얘기나눴던 이날의 밤이 내 맘속 오랫동안 남아있을거같다.
-2일 : 다음날에도 텃밭밥상으로 한상가득 끼니를 준비해주신 사장님들!
비주얼뿐만아니라 맛도 역시 좋았다.(*특히 감자전이 정말맛있었음)
아침식사후 도마 만들기!
빨간지붕에서 처음하는것들이 많았지만 도마만들기야말로 재단하는것부터
쌩으로 처음하는것들이 많았다. 도와주셨던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용기주는말로 다독여주셔서 겁 덜내면서 무사히 완성했다.
플레이팅용으로 쓰고싶어서 나는 각인도 안새기고 심플하게만들었다!
마지막까지도 맛난거 주시는 사장님!
호떡과 차 마시며 사진도찍고 체험소감도 나누며 헤어졌다!
다들잘때 잠이안와서 바라본 숙소안에 장작들
많은것들이 생각나지만 타닥타닥 나무타는 소리와 고요했던 이시간이 많이 생각날거같다.
처음봤지만 같이 함께한 사람들과 밤새 얘기나누고, 편하게 대해주셨던 사장님들을 만나서 큰 행운이었다!
-1일 : 처음에 오자마자 같이 1박을 함께할 분들과 인사를하고 성황림 숲체험을 하러 갔다.
평소에는 쉽게 들어갈수 없는곳이라 더 신기하게 느껴졌다.
이장님의 설명과 함께 걸었는데 그냥 지나칠수있는부분도 얘기를 들으니 이해할수있었다.
종이에 소원을 적어서 묶기도 했다. 우리가족 건강히!
추웠지만 이 계절아니면 느끼지 못할 눈을 밟는 소리를, 겨울바람의 소리를 온전히 느끼며 걸을수 있었다.
성황림 숲체험을 하고 돌아와서 일반적으로 끓여먹는것이아닌
모닥불에 라면을 끓여먹었다.
사장님이 준비해주신 옛날 도시락과 함께! 환상궁합!!
자유롭게 쉬고있다가 티타임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문자로 스케줄을 봤을때는 단순히 핸드드립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건가? 했는데
원두부터 직접 볶는것이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신기하고 계속 ‘우와~~’ 했던 기억이 난다.
원두를 고동색이 될때동안 타지않게 볶는건 긴 노동의 시간이었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내가 이런체험을 해볼까? 하는 마음과 함께 얘기나누다보니 원두를 완성했다.
또 자유시간을 가진뒤 저녁이 금방 다가왔다.
(직접준비안하신게 없지만) 가마솥 백숙또한 직접 준비해 주셨다! 배추전과 함께 정말맛있었다.
밥먹고 난뒤 얘기나누면서 마시멜로 사올걸 하며 다들 말했는데
사장님이 박스를 열어보라고 하셔서 설마???했는데
생각했던 맛있는 간식들이 들어있어서 감동받았다.
야간모드로 찍은 밤하늘, 별이 그대로 찍힌다. 또 한번 감동.
깜깜한 밤하늘 보면서 불멍하며 얘기나눴던 이날의 밤이 내 맘속 오랫동안 남아있을거같다.
-2일 : 다음날에도 텃밭밥상으로 한상가득 끼니를 준비해주신 사장님들!
비주얼뿐만아니라 맛도 역시 좋았다.(*특히 감자전이 정말맛있었음)
아침식사후 도마 만들기!
빨간지붕에서 처음하는것들이 많았지만 도마만들기야말로 재단하는것부터
쌩으로 처음하는것들이 많았다. 도와주셨던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용기주는말로 다독여주셔서 겁 덜내면서 무사히 완성했다.
플레이팅용으로 쓰고싶어서 나는 각인도 안새기고 심플하게만들었다!
마지막까지도 맛난거 주시는 사장님!
호떡과 차 마시며 사진도찍고 체험소감도 나누며 헤어졌다!
다들잘때 잠이안와서 바라본 숙소안에 장작들
많은것들이 생각나지만 타닥타닥 나무타는 소리와 고요했던 이시간이 많이 생각날거같다.
처음봤지만 같이 함께한 사람들과 밤새 얘기나누고, 편하게 대해주셨던 사장님들을 만나서 큰 행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