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생소한 마크라메 공예. 공방에 들어선 순간 하얀 실들로 엮어 만든 아름다운 것들에 매료됐어요.
어떻게 손으로만 실을 엮어서 저런 것들을 만들어 낼까.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는 첫수업의 느낌입니다.
일단 재료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그리고 차근차근 하나하나 시범을 보이며 알려주시는 선생님을 따라 하다보니 어느새 실들이 엮여서 모양을 만들어내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마크라메는 다른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다.(큰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손과 실만 있으면 된다)그리고 진도가 빠르다. 한시간여만에 예쁜 소품을 뚝딱 만들어 냈어요. .^ ^
같이 수업을 들으시는 수강생분과 선생님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손가락을 움직이는 시간동안 실은 꼬여갔지만 제 마음은 풀려갔습니다.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내일 수업이 기대됩니다.
어떻게 손으로만 실을 엮어서 저런 것들을 만들어 낼까.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는 첫수업의 느낌입니다.
일단 재료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그리고 차근차근 하나하나 시범을 보이며 알려주시는 선생님을 따라 하다보니 어느새 실들이 엮여서 모양을 만들어내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마크라메는 다른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다.(큰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손과 실만 있으면 된다)그리고 진도가 빠르다. 한시간여만에 예쁜 소품을 뚝딱 만들어 냈어요. .^ ^
같이 수업을 들으시는 수강생분과 선생님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손가락을 움직이는 시간동안 실은 꼬여갔지만 제 마음은 풀려갔습니다.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내일 수업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