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생소한 마크라메 공예. 공방에 들어선 순간 하얀 실들로 엮어 만든 아름다운 것들에 매료됐어요. 어떻게 손으로만 실을 엮어서 저런 것들을 만들어 낼까.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는 첫수업의 느낌입니다. 일단 재료에 대해 설명..
마크라메는 생소한 이름입니다 검색으로사진을 찾아보니 어릴때 집에 있던 소품과 아주 비슷 합니다 엄마가 만드셨던 것도 마크라메였나봅니다 신청을 하고 기다리던 수강날 설레임을 안고 공방에 도착 이미 한분이 하고 계셨어요 설명을 듣고 실을..
오늘 기다기고 기다리던 마크라메 클래스 첫 시간이었어요. 조금 일찍 도착해 작품들을 구경 하는 시간도 설레었습니다.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시작한 첫 작품은 휴지걸이. 두런 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집에와서 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