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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프로젝트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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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지붕과 함께하는 겨울나기 프로그램
'쉼' 프로젝트 2탄
-프로그램명 : ‘쉼’ 프로젝트
-프로그램 주요내용 :
살아있는 나무, 죽을 나무, 죽은 나무, 썩은 나무 등 형태에 따라 나무가 우리에게 베풀어주는 ‘쉼’의 의미를 느껴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집니다.
-프로그램 세부내용:
■ 성황림 숲체험(살아있는 나무, 죽을 나무)
■ 나를 닮은 도마 만들기(죽은 나무)
■ 모닥불과 함께 하는 휴식(죽은 나무, 썩은 나무)

* 프로그램 특성 상 상황에 따라 일정 취소 및 변동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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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그대로 쉼

    잠깐의 쉼이 필요한 시기에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검사도 해야해서 힘든 과정?이 필요했지만 여길 갔다옴으로 해서 활력의 충전이 되네요~ 처음 시작 커피 콩볶기. 직접 불을 피워서 볶아내는 콩 로스팅작업 ~ 연두색의 커피콩이 점점 초콜렛 색의 콩으로 볶아지면서 반짝반짝 윤기가 흐르는게 너무 이뻐 보였어요. .. 2021.02.08

  • 나무와 함께 했던 쉼

    '쉼'이 너무 필요했던 순간, 받은 문자. 쉼 프르젝트에 빈자리가 생겼다는 문자였다. 서둘러 전화하고 아이들과 코로나 검사를 하러갔다.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어 아이들 코까지 찔러가며 코로나 검사를 해서까지 가야하나 잠깐 고민했지만. 정말 일상탈출과 '쉼'이 필요했기에 검사를 받았다. 들뜰마음으로 도착한 빨간지붕은 주변이 산과 나무로 둘러쌓이고 어릴..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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