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예술가, 4가지 공간
"예술가들의 생각을 엿보다!"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그들의 '작업실'
그 안에서 펼쳐지는 1인 공연과 전시
이은아 배우
배우로서 작품별 역할에 접근하기 위한 과정의 자료들-문서, 사진, 영상, 의상, 소품, 하늘, 바람, 구름, 나무, 새...-에 관한 전시
윤기원 작가 <윤기원 작업실>
20여년 주변의 인물들의 얼굴을 그리고 있는 작가의 작업실을 오픈합니다.
작업실의 풍경을 통해 작가의 생각과 작업 환경을 듣고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
주동하 배우 <전쟁, 군인, 트라우마>
전쟁터에서 돌아온 군인이 겪는 PTSD에 관한 이야기.
전쟁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이유와 전쟁의 참혹함을 배우를 통해 전달한다.
홍한별 배우 <적에게>
참호 안에는 병사가 숨어 있습니다.
병사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반대편 참호에 있는 적에게 편지를 씁니다.
※ 본 프로그램은 3편의 공연과 1편의 오픈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관객들은 총 4가지 공간을 투어하며 공연과 전시를 순차적으로 관람합니다.
※ 작업실 공간은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상시 개방합니다.
※ 본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합니다. (033-732-0827)
※ 12일(일) PM 3시에는 <너, 돈끼호떼> 공연이 연이어 진행됩니다. <예술가의 작업실> 관람객에세는 50% 특별할인티켓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