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 목요콘서트-
9월 21일 목요일
대한민국 블루스음악의 거장
'김목경' 블루스 밴드
저녁 9시~
입장료: 3만원 (칵테일or와인한잔)
-김목경-
데뷔 33주년을 맞은 블루스 거장.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로 2013년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한국대표 블루스뮤지션 '김목경'.
'김광석'이 불러 널리 알려진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의 가창자이자 작사 작곡자이며 Fender사에서 커스텀기타를 헌정받은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명이며 아시아 최초로 세계 3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Beale Street Music Festival에 블루스 뮤지션 자격으로 3일 연속으로 라이브를 했었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다.
2020년 정규 7집앨범은 30여 년의 세월 동안 그는 자신이 수확한 첫 열매를 숙성시켜 마치 포도로 와인을 빚어내듯이 김목경의 이름표가 붙은 또 다른 블루스를 내놓았다.
이번 코다공연에서는 7집앨범의 수록곡들과 대표곡들 무엇보다 '한국 블루스 거장'의 기타연주를 직접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성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