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오픈을 하였고 재즈와 블루스를 기반으로 음악활동을 하는 뮤지션들을 초청하여 매주 공연을 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요즘 대중음악의 자극성과 유행에 따른 상업적 음악에 익숙해져 있는 현실에 순수음악과 독창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원주 시민들이 좀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체험함으로써 풍요롭게 음악을 즐길수 있고 연주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보고 듣고 소통함으로써 어렵게만 생각하던 재즈나 블루스 음악에 대한 이해로 청각적 탐험을 확장시켜서 깊이 있는 음악을 즐길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