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봄날에 연애는 시인 양선희가 운영하는 북카페입니다.. 작가 사인본과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팔고, 소장된 1,000이 넘는 도서는 무료로 대여합니다. 무료에세이 교실을 열고, 매달 세번 째 월요일 오후 2~5시에는 지역의 1인 자연업자 셀러들이 참여하는 초록별 마켓이 열립니다. 수익의 일부는 히말라야의 오지에 있는 학교 돕기에 씁니다. 커피의 향기, 사람의 향기, 문화의 향기가 솔솔 피어나는 봄날에 연애에는 그 누구든 와서 안식을 구하고, 일상을 헤쳐나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