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는
한 사람의 삶 뿐만 아니라
공동체가 지향해야할 가치를 포함해
한 도시, 한 국가 크게는 지구 전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리키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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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wonju21.or.kr
그럼, 지속가능한 원주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오늘 소개하는 장소들을 방문하거나
이들이 진행하는 캠페인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거야.
원주시민의 편안한 쉼터, 행구동 수변공원 인근에는
기후변화홍보관과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있어.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한편,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는
지속가능한 캠페인들이 진행 중이야.
친환경유역통합관리라니, 나의 일상과는 거리가 멀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사실!
드넓은 섬강이 바라다보이는 곳에 위치한'물빛누리'는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우리 지역의 수자원과 건전한 물순환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친환경유역통합관리센터 물빛누리
www.waternuri.com
'36만 5천 개의 문화도시' 문화도시 원주의 슬로건 기억하지?
이 슬로건 역시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이라는
SDGs의 취지와 맞닿아 있지.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4회에 걸쳐 진행된
'지속가능한 토요일'도 같은 맥락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이야.
(프로그램 운영 종료)
꼭 대단한 실천만 해야하는 건 아니잖아?
우리가 사는 지구를 더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원주의 공간과 프로그램에 동참하는 것 또한
멋진 실천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