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7월 30일, 무척이나 무더웠던 날 이번 시민그림책 갤러리 2.2 4차 워크숍은 전시가 구현될 진달래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4차 워크숍 주제는 「전시공간과 제작」으로 시민 큐레이터 팀들이 기획하고 있는 것들을 피드백하고 실제 전시공간에서 실측 및 마스킹하며 전시공간을 기획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시현장 견학]
진댈래홀에 모인 시민 큐레이터 팀들은 김병재 감독님의 전시공간 배치 설명을 들으며 각 팀이 기획하고 있는 공간의 배치와 구현이 가능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민 큐레이터 팀들이 각각 어떤 공간을 원하는지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함께 나누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시공간 구성 논의]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로 자리를 옮겨 김병재 감독님의 구체적인 전시공간 배치에 대한 설명과 전시공간 예시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설명 후 각 팀마다 의견을 수렴하여 전시 공간을 배치하고, 배치되는 공간을 어떻게 구성해나갈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시공간 배치 피드백]
논의가 끝난 팀부터 공간구현이 가능한지 감독님과의 피드백을 진행하였습니다.
원형부터 집모양 ‘ㄱ’자 등의 독특한 공간 설계와 내부 가벽 등의 설치로 공간 분리, 미끄럼틀 출구 등의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실제로 구현이 가능할지 감독님과 열띤 논의가 계속되었습니다.
주어진 피드백시간 외에도 공간을 체크하거나 기획을 다듬는 열정 넘치는 시민 큐레이터팀들의 모습을 보니 벌써부터 9월 17일에 시작될 시민전시기획 프로젝트 시민그림책 갤러리 2.2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전시현장 실측]
피드백 후 다시 진달래홀로 장소를 옮겨 실제 전시공간에서의 각 팀의 배치공간의 크기와 위치별로 마스킹해보니 각 팀들의 전시의 모습이 실제로 보이는 것 같은 느낌 같은 느낌!!
줄자를 이용해 계속 의견을 나누며 열정적으로 임하는 시민 큐레이터 팀들의 모습을 보니 시민그림책 갤러리 2.2 전시실현에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음을 체감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은 시민 큐레이터팀들의 전시 기획 최종 발표 전 리허설이 있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통해 처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어떻게 전시공간에 구현될지 각 팀의 발표가 기대됩니다.
그럼 5차 워크숍으로 만나요!!
글쓴이: 채유진(코디네이터)
2022년 7월 30일, 무척이나 무더웠던 날 이번 시민그림책 갤러리 2.2 4차 워크숍은 전시가 구현될 진달래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4차 워크숍 주제는 「전시공간과 제작」으로 시민 큐레이터 팀들이 기획하고 있는 것들을 피드백하고 실제 전시공간에서 실측 및 마스킹하며 전시공간을 기획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시현장 견학]
진댈래홀에 모인 시민 큐레이터 팀들은 김병재 감독님의 전시공간 배치 설명을 들으며 각 팀이 기획하고 있는 공간의 배치와 구현이 가능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민 큐레이터 팀들이 각각 어떤 공간을 원하는지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함께 나누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시공간 구성 논의]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로 자리를 옮겨 김병재 감독님의 구체적인 전시공간 배치에 대한 설명과 전시공간 예시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설명 후 각 팀마다 의견을 수렴하여 전시 공간을 배치하고, 배치되는 공간을 어떻게 구성해나갈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시공간 배치 피드백]
논의가 끝난 팀부터 공간구현이 가능한지 감독님과의 피드백을 진행하였습니다.
원형부터 집모양 ‘ㄱ’자 등의 독특한 공간 설계와 내부 가벽 등의 설치로 공간 분리, 미끄럼틀 출구 등의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실제로 구현이 가능할지 감독님과 열띤 논의가 계속되었습니다.
주어진 피드백시간 외에도 공간을 체크하거나 기획을 다듬는 열정 넘치는 시민 큐레이터팀들의 모습을 보니 벌써부터 9월 17일에 시작될 시민전시기획 프로젝트 시민그림책 갤러리 2.2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전시현장 실측]
피드백 후 다시 진달래홀로 장소를 옮겨 실제 전시공간에서의 각 팀의 배치공간의 크기와 위치별로 마스킹해보니 각 팀들의 전시의 모습이 실제로 보이는 것 같은 느낌 같은 느낌!!
줄자를 이용해 계속 의견을 나누며 열정적으로 임하는 시민 큐레이터 팀들의 모습을 보니 시민그림책 갤러리 2.2 전시실현에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음을 체감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은 시민 큐레이터팀들의 전시 기획 최종 발표 전 리허설이 있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통해 처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어떻게 전시공간에 구현될지 각 팀의 발표가 기대됩니다.
그럼 5차 워크숍으로 만나요!!
글쓴이: 채유진(코디네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