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원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내가 사는 원주시'를 만들어가고자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아 발표하는 선언문을 제작한다.
문화도시 원주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소년테이블'에서는 여러 기관이 모여 원주 청소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의제를 모으고 협력하는 '기관협력테이블'을 운영 중이며,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선언테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기관은 문막청소년문화의집,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원주문화의집,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이다. 원주의 모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원주시'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환경의 청소년들이 모여 청소년들이 원하는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뽑아 해결할 수 있도록 작성할 예정이다.
지난 7일부터 약 3주간 여러 청소년을 만나 선언문 작성을 위한 퍼실리테이션을 진행하고, 이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 발표한다. 영상은 오는 31일 문화도시 원주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김새롬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항상 여러 의제를 던지고 해결하려 노력하지만 실제 해결되거나 청소년들에게 와닿지 않았다"면서 "청소년선언문 작성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문제를 해결하고, 청소년들이 원주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원주투데이 (http://www.wonju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260)
문화도시 원주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소년테이블'에서는 여러 기관이 모여 원주 청소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의제를 모으고 협력하는 '기관협력테이블'을 운영 중이며,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선언테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기관은 문막청소년문화의집,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원주문화의집,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이다. 원주의 모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원주시'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환경의 청소년들이 모여 청소년들이 원하는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뽑아 해결할 수 있도록 작성할 예정이다.
지난 7일부터 약 3주간 여러 청소년을 만나 선언문 작성을 위한 퍼실리테이션을 진행하고, 이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 발표한다. 영상은 오는 31일 문화도시 원주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김새롬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항상 여러 의제를 던지고 해결하려 노력하지만 실제 해결되거나 청소년들에게 와닿지 않았다"면서 "청소년선언문 작성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문제를 해결하고, 청소년들이 원주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원주투데이 (http://www.wonju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