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을 종종 가보았지만 눈이 쌓인 겨울의 신림은 또 다른 느낌이더군요!
밤새 열심히 뛰어놀았던 산토끼 발자국만 남아있는 성황림 숲에 첫 발자국을 남겼던 우리들!
기다림을 마음속에 새기며 모닥불에 끓여먹었던 라면과 없던 추억도 생기게 만드는 추억의 옛날 도시락!
커피 한 잔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로스팅 시간과(ㅋㅋㅋ) 배꺼질 새 없이 또 먹었던 삼계탕에, 밤하늘을 보며 모닥불에 구워 먹었던 마시멜로, 쫀득이 그리고 쌀로술 막걸리까지!!!!
+ 불멍이라는 단어를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눈 쌓인 마당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노래 들으며 바라보던 모닥불은 정말.. 누가 만들었는지 잘 만들었다! 불멍!
따뜻하고 배부르고 맛 좋고 날씨 좋고, 숙소에선 밤새 끊이지 않았던 담소가 가득했던 첫날!
먹고 자고 놀다가 끝난 최고의 하루였습니다!
다음날도 역시 한 상가득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고 우드 파파와 함께한 도마 만들기 시간까지!!
아무 생각 없이, 하지만 알차게! 정말 쉼과 배부름으로 가득 찼던 1박2일이었습니다.
1박2일 저희가 이렇게 온전히 잘 쉰 만큼, 빨간지붕 사장님들께서 많은 것들을 고민하셨다는 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고 그만큼 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은 하루였답니다!
★★★★★★★★★★★★★★★★★★★★★★★★★★★★★★★★★★★★★★★★★★★★★★★
밤새 열심히 뛰어놀았던 산토끼 발자국만 남아있는 성황림 숲에 첫 발자국을 남겼던 우리들!
기다림을 마음속에 새기며 모닥불에 끓여먹었던 라면과 없던 추억도 생기게 만드는 추억의 옛날 도시락!
커피 한 잔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로스팅 시간과(ㅋㅋㅋ) 배꺼질 새 없이 또 먹었던 삼계탕에, 밤하늘을 보며 모닥불에 구워 먹었던 마시멜로, 쫀득이 그리고 쌀로술 막걸리까지!!!!
+ 불멍이라는 단어를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눈 쌓인 마당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노래 들으며 바라보던 모닥불은 정말.. 누가 만들었는지 잘 만들었다! 불멍!
따뜻하고 배부르고 맛 좋고 날씨 좋고, 숙소에선 밤새 끊이지 않았던 담소가 가득했던 첫날!
먹고 자고 놀다가 끝난 최고의 하루였습니다!
다음날도 역시 한 상가득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고 우드 파파와 함께한 도마 만들기 시간까지!!
아무 생각 없이, 하지만 알차게! 정말 쉼과 배부름으로 가득 찼던 1박2일이었습니다.
1박2일 저희가 이렇게 온전히 잘 쉰 만큼, 빨간지붕 사장님들께서 많은 것들을 고민하셨다는 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고 그만큼 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은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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